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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공무원, 내년부터 '아이폰 사용금지'? 100만 공무원, 내년부터 '아이폰 사용금지'?애플, 정부 'm전자정부 보안' 요구사항 수용안해··· 국방부도 새해 아이폰 '퇴출'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입력 : 2012.11.12 15:22|조회 : 351262 이미지 크게보기내년부터 100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공무원들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무원 모바일 행정업무(전자정부) 서비스가 보안문제로 애플의 iOS 탑재기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애플 기기에는 앞으로 공무원의 행정업무에 필요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수 없다. 이는 애플이 모바일전자정부가 요구하는 보안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전자정부 서비스는 기존처..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지방자치단체들이 매월 지급해 오고 있는 생활지원금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보건복지부가 이 지원금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복지사업과 중복된다며 지자체에 지원중단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이 8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으로 분류한 1496개의 사업을 분석한 결과 일부 지자체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정부는 지난 8월 전국 지자체에 중복대상 사업을 통보하면서 경기도와 대구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포함시켰다. 경기도는 위안부 할머니 12명에게 도비와 시비 등으로 매월 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도 4명의 위안부 피해..
지상의 왕자 전차와 지상의 폭격기 자주포가 대결하면? Video compares battle tank, self-propelled howitzer 지상의 왕자 전차와 지상의 폭격기 자주포가 대결하면?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has uploaded a video comparing the K-1 main battle tank and K-9 Thunder, on its official YouTube channel. They are South Korea's leading weapons. The K-1 is among the top 10 battle tanks in the world, showing its destructive power with a 120-millimeter smoothbore gun. It can fire wh..
북한이 제작한 차량들의 성능은? North Korean automobile company still produces vehicles /Screen capture from Twitter North Korean automobile company Pyeonghwa (Peace) Motors, which is run by the regime of Kim Jong-un, still produces vehicles, a digital media website Mashable reported Monday. Pyeonghwa was established in 1999 as a joint venture between South Korea's Unification Church and Ryonbong General Corp. a corporation co..
바다 동굴서 괴생명체 나타나 Tourist captures bizarre sea creature in Corfu /Screen capture from Twitter A bizarre sea creature captured by a tourist in Corfu, Greece, is getting a lot of attention online. Scottish tourist Harvey Robertson, 52, took a number of pictures inside a sea cave when he was on a cruise in Corfu. When he looked back through his holiday snaps, he found a bizarre sea creature in one of the shots. "I h..
노상방뇨ㆍ길거리 성행위 난무한 독일 '옥토버페스트' 노상방뇨ㆍ길거리 성행위 난무한 독일 '옥토버페스트'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적인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독일인들의 추태로 얼룩진 관련 사진들이 SMS에 유포되면서 그 명성에 금이 갔다. 사진들에 의하면 이벤트에 참석한 남성들이 단체로 노상방뇨를 하는가 하면, 대낮에 잔디밭에서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성행위에 몰두하고 있다. 평소 근면하고 준법정신을 보여준 독일인들의 이미지를 배신하는 다소 충격적인 자료들이다. 디지털뉴스부@
화성에서 살아있는 아기 곰 발견? '털’ 그림자가 신빙성 높여 UFO hunters claim 'baby bear' seen on Mars /Screen capture from Twitter Over the years, UFO hunters have claimed to have seen various animals, from iguanas to crabs, on Mars. Now they say they have seen a "baby bear" on the planet. YouTube user Paranormal Crucible claims to have spotted the creature in a photo of the Martian landscape, possibly taken by NASA's Curiosity rover, and reported it to..
"싱가포르 '바이오 시대' 대비 초등생부터 DNA 교육" [글로벌 인재포럼 2015]"싱가포르 '바이오 시대' 대비 초등생부터 DNA 교육"입력 2015-11-04 17:42:08 | 수정 2015-11-05 03:42:16 | 지면정보 2015-11-05 A5면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기조연설 사람 기르는 데 100년 걸려…일관된 교육정책 펴나가야 중학교 수준별 학습 도입 후 중퇴율 13→3%로 낮아져 정권 바뀔 때마다 정책 바꿨으면 지금의 싱가포르는 없었을 것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오른쪽)와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5’에서 ‘변화하는 사회, 변화하는 교육’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는 4일 열린 ‘글로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