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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미생물 모양 닮은 구덩이"..명왕성 사진 추가 공개 [Space] "미생물 모양 닮은 구덩이"..명왕성 사진 추가 공개헤럴드경제|입력2015.10.19. 08:48|수정2015.10.19. 09:00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하트 모양을 닮은 스푸트니크 평원, 얼음에 뒤덮인 거대한 산과 빙하, ‘뱀 가죽(snakeskin)’을 연상하게 하는 들쭉날쭉한 산악 지역….명왕성은 들여다볼수록 신비로운 천체다. 운석에 맞아 패인 크레이터 자국이 뒤덮여 있는 단조로운 지형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태양계에서 보기 어려운 다채로운 지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무인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지난 7월 14일 명왕성을 통과할 당시 촬영한 명왕성 지표면 사진이 17일(현지시간) 추가로 공개됐다. 이번에도 명왕성은 과학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형을 보여줬다. ..
中서 ‘미스터리 생물체’ 발견…전문가 “전설의 영약 가능성” 中서 ‘미스터리 생물체’ 발견…전문가 “전설의 영약 가능성”입력: 2015.09.30 19:14 ㅣ 수정 2015.09.30 19:15 중국에서 ‘전설의 불로장생 영약’으로 추정되는 생물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29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진탕현 자위안구의 한 정원에 지름 20cm, 무게 5kg에 달하는 수수께끼의 생물체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인근 퉈장강으로 끌어올린 이 생물체는 밝은 노란색에 검은 반점이 있으며, 길이 30cm쯤 되는 반투명 꼬리 같은 것이 있다. 쓰촨대 생명과학원 미생물학 순쿤(孫群) 교수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전설로 알려진 ‘타이수이’(太岁, 태세)일 가능성이 크지만, 유전자 검사를 해보지 않으면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순쿤 교..
조선 이어 건설기계 구조개편…다음은 어디? 조선 이어 건설기계 구조개편…다음은 어디?기사입력 2015-10-19 09:58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 국내 건설장비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생산량을 축소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건설기계 시장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실적 악화에 따른 감산(減産) 조치로 풀이된다. 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본격화 한데 이어 건설장비 업체들이 사업 재편에 들어가면서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다른 업종·기업들도 구조개편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날부터 23일까지 5일간 건설장비 사업본부의 중형과 대형굴삭기 생산공장의 조업을 중단한다.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부문이 감산이 아닌 한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은 지난 1985년 사업본부 출..
치매 원인은 곰팡이(?) 치매 원인은 곰팡이(?) 연합뉴스 | 입력 2015.10.16 09:44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곰팡이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의 루이스 카라스코 박사는 사망한 치매 환자들의 뇌에서 진균(곰팡이) 감염의 흔적이 발견됐다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AFP통신과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사망한 치매 환자 11명을 부검한 결과 뇌조직과 혈액에서 여러 종류의 진균 세포와 진균물질들이 검출됐다고 카라스코 박사는 밝혔다.치매 환자가 아닌 일반 사망자 10명의 뇌에서는 진균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카라스코 박사는 치매의 특징인 느린 진행과 염증은 진균감염의 특징과도 일치한다면서 진균감염이 치매의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및 교통통제 안내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및 교통통제 안내 □ 매월 1회「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합니다. ○「중앙로 차 없는 거리」는 우리시가 워커블시티를 향한 첫 걸음으로 지난 9월부터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1.1km구간에 대하여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공연ㆍ체험ㆍ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사람이 모이도록 하여 원도심지역이 활성화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행사당일 중앙로 일원에 교통정체가 예상되오니 사전 우회 바랍니다. ○「중앙로 차 없는 거리」로 오시는 길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계 환승하여 중앙로역, 대전역, 중구청역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 시내버스는 중앙로를 경유하지 않고 보문로와 삼성로, 우암로와 대흥로로 우회 운행합니다. (우회버..
대전 국제만화가대회 코스프레 등장 오늘은대전시에서 주최하는2015년 대전국제만화가대회가 있었네요^^ 행사장 대형 플랜카드행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코스프레 단체사진 찍을때 옆에서 살짝 한컷.코스프레 이쁘게 잘하셨네요 대전시에서는 만화가 웹툰 창작센터를 개소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줍니다. 부디부디 건승하시기를...
보잉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 개발…무게 스티로폼의 1% 8RGNMASC9N 보잉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 개발…무게 스티로폼의 1% [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보잉이 무게가 스티로폼의 1/100에 불과한 초경량 금속을 개발했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이다. 금속 소재분야의 혁명적 물질이라는 평이 나온다.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심지어는 금속 신발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보잉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을 개발했다며 유튜브에 이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 금속은 빈 튜브를 서로 이어놓은 구조다. 튜브 두께는 사람 머리카락의 1/1000에 불과하다. 무게는 스티로폼의 1%. 이 튜브는 사람 뼈를 연상케한다. 뼈를 보면 안쪽은 텅텅 비어있다. 보잉이 개발한 금속도 마찬가지다. 공기가 99.99%를 차지한다. 그러..
"친일·독재 미화 국정화 철회하라" 시민단체들 밤샘 시위 "친일·독재 미화 국정화 철회하라" 시민단체들 밤샘 시위한국일보 | 김현수 | 입력 2015.10.12. 00:12 | 수정 2015.10.12. 00:24 진보 보수 찬반 갈등 격화대다수 역사학자들 반대...교총은 찬성연구ㆍ집필진 구성부터 난항 예고편향성ㆍ함량 미달 논란도 불 보듯교육부의 중ㆍ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를 하루 앞둔 11일 저녁 한국청년연대 회원 등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정부가 우여곡절 끝에 12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지만, 발행체제 전환이 그동안 학계를 넘어 보수와 진보 진영까지 첨예하게 맞선 문제로 확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