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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다] 선명한 산과 얼음 평원..명왕성의 '민낯' 공개 [우주를 보다] 선명한 산과 얼음 평원..명왕성의 '민낯' 공개 서울신문 | 입력 2015.09.20. 07:32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국시간으로 지난 7월 14일 오후 8시 49분 57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근접 통과한 후 그간 그래픽으로만 보던 '저승신'의 모습을 지구로 보내왔다. 그로부터 2개월 지난 18일(현지시간) NASA는 명왕성의 우뚝 솟은 산과 얼음 평원이 한 눈에 보이는 지표면 모습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기존에 공개된 사진보다 훨씬 생생한 이 사진은 마치 지구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사진(가장 위 사진) 속 왼편에 보이는 3500m 높이까지 치솟아 있는 산악 지대는 노르게이산(Norgay Montes)등으로 불리는 지역이며 오른쪽 평원은 스푸트니크..
매일 50원씩 떨어지는 나무?..훈훈한 '감나무 미스터리' 매일 50원씩 떨어지는 나무?..훈훈한 '감나무 미스터리' SBS | 정경윤, 이은재 인턴 기자 | 입력 2015.09.14. 09:10 충남 홍성군, 한 편의점 앞에 있는 감나무에 최근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나무 밑에 매일 50원이 떨어져 있다는 것. 편의점 주인은 이를 이상하게 여겨 50원을 따로 모았습니다. 그 개수만 벌써 수십 개. 지나가는 사람들도 50원을 발견한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멀쩡한 나무에서 매일 50원이 발견된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편의점 근처 학교의 학생들이 장난을 친 걸까요? 아니면, 트레비 분수처럼 감나무에 동전을 던져 간절한 소원을 비는 누군가가 있는 것일까요? CCTV로 24시간 나무를 주시하며 50원의 행방을 쫓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