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42)
대우조선, 국내 최초 LNG 재액화 장치 시연 대우조선, 국내 최초 LNG 재액화 장치 시연 대우조선해양은 4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자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재액화장치 ‘PRS®‘ 신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실제 LNG를 사용해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그리스 마란가스, SK E&S, 미국 ABS 등 국내외 선주선급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해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LNG선의 실제 운항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이뤄진 시연에서 신기술은 재액화 성능을 입증해 선주·선급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전했다. PRS®은 기화된 가스를 모아 다시 액화해 화물창으로 돌려보내는 장치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재액화 과정에서 별도의 동력이나 냉매 압축기가 필요한 유사 기술과 달리 ..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오래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오래살 수 있을까?”비만·노화·암 예방법 모색하는 국제학술 연구모임 NAPA 출범 이병문 기자입력 : 2015.11.04 14:07:08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인간의 근원적인 숙제를 풀기위해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NAPA(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on Aging, Obesity and Cancer). NAPA는 영양과 운동을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치료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발족한 국제 학술 연구모임이다. 서울대 암연구소장인 송용상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가 주축..
[열린미술관]대전미술의 모더니즘 열린미술관대전미술의모더니즘 -----------------------------2015.10.22(목) - 11.22(일)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미술의 모더니즘이란? 대전은 1914년 대전군을 시작으로 1932년 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도시기반을 형성한 이후 해방과 전쟁, 혁명 등 힘든 격동기를 거쳐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른다. 대전 미술의 태동은 1940년 충청남도청 소재지가 대전으로 옮겨짐에 따라 학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유입된 중등학교 미술교사들의 결집된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후학양성과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대전미술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그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중앙의 대학에서 미술공부를 하고 돌..
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관람후기 대전광역시 동구대청호자연생태관 관람후기 국화꽃이 이렇게 예쁜줄은 몰랐습니다.향기도 너무 좋았어요.관람 내내 행복했네요. 사람보다 벌들이 많았습니다.국화꽃 향기와 벌떼들의 앵앵소리가생태관을 싱그럽게 했던거 같습니다. 관람은 무료입니다.관람후 대청호 5백리길과갈대밭 산책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행복한 가을을 위해... 노란 국화꽃 코리우스인공폭포 국화꽃 하트 조형물 국화꽃 조랑말 조형물국화꽃 사랑의 하트 조형물 노란 국화꽃 핑크색 국화꽃 빨간계통의 국화꽃별, 한빛탑, 사랑의 하트를 국화꽃으로 나란히 조형했네요 국화꽃 온실 국화꽃 한반도 조형물 국화꽃 분재
"소시지는 정체모를 불량식품…사람 DNA까지 검출" "소시지는 정체모를 불량식품…사람 DNA까지 검출"기사입력 2015-10-27 08:32 (AP=연합뉴스 자료사진) 美연구기관 "소시지 2%에서 인간 DNA…채식제품 10%엔 고기 함유"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소시지가 위생 상태와 성분 표시도 엉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채식제품에 버젓이 고기가 들어 있는가 하면 일부 소시지에선 사람 DNA까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분석 스타트업인 클리어푸드는 최근 미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75개 브랜드의 345개 핫도그와 소시지 제품에 대해 DNA 분석을 실시한 결과 7개 중 1개꼴인 14.4%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상당수의 제품이 라벨에 표기되지..
다이아몬드가 3827개…30억 짜리 반지 [포토]다이아몬드가 3827개…30억 짜리 반지헤럴드경제 원문 |입력 2015.10.27 07:40 [HOOC=김현경 기자] 반지 하나에 들어갈 수 있는 다이아몬드는 몇 개나 될까요? 무려 3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사진=기네스월드레코드]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최근 인도의 사비오 주얼리(Savio Jewellery)가 만든 ‘공작 반지(Peacock Ring)’가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은 반지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3827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이 반지는 무게만 50.42g입니다. [사진=기네스월드레코드] 다이아몬드의 총량은 16.5캐럿이며, 반지의 감정가는 177만8879파운드(약 31억원)에 달합니다. [사진=기네스월드레코드] 공작 반지 이전에는 2525개의 다..
특별한날 특별한 사람과 데이트 점심을 간단히 마치고주변 골목길을 배회하면서만난 조그마한 카페다 아담하고조용한 대화에 어울리거 같아주저않고 들어갔다. 와~우밖에서와는 달리 안으로 길다란 공간이 놓여 있다 그 옆공간은 화실처럼 꾸며 놓았다.분위기는 저녁 어슴프레한 분위기로편안함을 자극했다. 선반위에 놓여진골동품들은 시간을 말해주는 듯 하다. 앗! 저쪽에도 공간이 있었네~~~손님들이 계셨구나! 특별한날 점심을 사주시고 오후의 산책에 동행해주신 분입니다. 그냥 손님 옛날 천정을 그대로 유지하며내부인테리어를 했나 봅니다. 그러다보니 더 옛스럽고 편안해요^^ 아직도 백열등으로 불일 밝히고 있네요.밝 쥬~~~~? 손님들 떠난빈자리가 왠지 더 옛스럽습니다.
[단독]TPP 정부용역 "'참여' 아닌 '가입'은 乙…손실 커" [단독]TPP 정부용역 "'참여' 아닌 '가입'은 乙…손실 커" [[the300] 2013년 KIEP 보고서에서 지적 불구 미참여…산업부 "여력 없었다"]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participation)'하지 않고 '가입(accession)'할 경우 경제적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받고서도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참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TPP 협정의 경제적 타당성 효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TPP 협상 참여와 가입 시간차에 따른 기회비용은 적지 않은 경제적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보고서는 2013년 8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