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살아있는 아기 곰 발견? '털’ 그림자가 신빙성 높여

UFO hunters claim 'baby bear' seen on Mars /Screen capture from Twitter Over the years, UFO hunters have claimed to have seen various animals, from iguanas to crabs, on Mars. Now they say they have seen a "baby bear" on the planet. YouTube user Paranormal Crucible claims to have spotted the creature in a photo of the Martian landscape, possibly taken by NASA's Curiosity rover, and reported it to the website UFOsightingsdaily.com. But Paranormal Crucible believes the creature could be a rodent rather than a bear, claiming he found certain features including a tail in the image. He wrote: "The anomaly which was photographed near the Gale crater appears to show a small mammal-type creature, possibly a hybrid species of gundi or prairie dog." Website editor Scott Waring said: "This creature has real hair as seen from the shadows around its body. That means it's not a statue, but a living creature. There is a reason NASA puts photos into black and white. To hide the living creatures and plants that are an obvious color." Meanwhile, Waring plans to alert the United Nations to the finding, although experts have confirmed the "creature" is simply a rock. x daheestardust71@gmail.com,

관련 한글 기사 화성에서 살아있는 아기 곰 발견? '털’ 그림자가 신빙성 높여 미확인비행물체(UFO) 추적자들은 그동안 이구아나, 게 등 다양한 동물 형태의 암석을 찾아냈다. 최근 이들이 살아있는 아기곰을 화성에서 찾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사용자 ‘패러노멀 크루서블’가 미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로봇 촬영 사진 속에서 이 아기곰으로 믿어지는 물체를 최초 발견했고 UFO 관련 웹사이트 UFO사이팅스데일리에 제보했다. 패러노멀 크루서블은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로봇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 속에 작은 포유동물이 게일 분화구 옆에 있다. 이 동물은 꼬리를 비롯한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작은 곰보다는 잡종쥐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UFO사이팅스데일리 담당자 스콧 워링은 “이 동물의 몸 주변 그림자를 보면 동물이 털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돌이 아닌 살아있는 동물이라 생각된다”라며 “살아있는 동물을 감추기 위해 나사가 사진을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이 이번 발견은 단순한 바위일 뿐이라고 입장을 냈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발견 내용을 유엔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