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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수술비 마련하고 세상 떠난 새아빠 의붓딸 수술비 마련하고 세상 떠난 새아빠헤럴드경제 원문 |입력 2015.10.04 10:31 [HOOC] 암에 걸린 의붓딸의 수술비를 마련하고 세상을 떠난 새아빠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는 32살의 톰 앳워터(Tom Attwater)가 의붓딸 켈리(Kelli)의 신경모세포종 수술을 위해 약 9억원의 기금을 마련한 뒤 본인은 뇌종양으로 숨을 거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톰은 지난 2012년 뇌에 암세포가 퍼져 있어 얼마 살지 못 할 거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미러]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는 제일 먼저 여자친구 조엘리(Joely)의 딸 켈리를 위해 온라인 기부 사이트를 통해 치료비 약 9억원을 마련했습니다. 생전에 그는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을 수 없었..
[TF댓글뉴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누리꾼 "대국민 사기극" [TF댓글뉴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누리꾼 "대국민 사기극"더팩트 원문 l 입력 2015.10.04 07:00 블랙프라이데이, 정기 세일과 다를 게 뭐냐! 정부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지난 1일 시작된 가운데 행사 사흘째이며 첫 주말인 3일 백화점에 수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일단 사람들을 모으는 자체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실상이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다녀온 이들이 호의적이지 않은 냉정한 댓글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블랙구라이데이", "가격표 뻥튀기하는 수법을 모를 줄 아냐?", "대국민 사기극", "어디서 약을 팔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할인행사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한국판 블랙..
7발 맞으며 총기 난사범 저지…美 영웅으로 떠오른 크리스 민츠 7발 맞으며 총기 난사범 저지…美 영웅으로 떠오른 크리스 민츠 기사입력 2015-10-03 17:37 | 최종수정 2015-10-03 17:55 미국 오리건주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쳐 전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총알 7발을 맞으면서도 총격범을 저지한 30대 남성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쯤 미국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UCC)에서 총성이 잇따라 울렸을 때 크리스 민츠(30)는 제일 먼저 다른 사람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이 학교 학생인 민츠는 그대로 도서관으로 뛰어가 경보를 울렸다. 그리고 사람들을 대피시킨 뒤, 총격사건이 벌어진 건물로 들어갔다. 민츠가 총격범 크리스 하퍼 머서(26)를 마주한 것은 그가 한 강의실에..
무궁화꽃 대한민국의 국화.무궁화꽃을 감상하세요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끈기'로 오래전 조선시대부터,좋은일에 사용되었답니다.과거에 급제한 사람들의 머리에 꽂아주었던어사화도 무궁화였다고 하지요. 이러한 무궁화는 그 종류도 엄청 많고 분포지역도 많으며,꽃색깔과 모양에 따라서도 개량 및 변천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꽃이 백색 단심 무궁화인것 같습니다.'깨끗하고 흰 꽃잎의 화심 깊숙한곳에또렷이 자리잡은 짙은 보라빛 심문.'이라고 표현하셨든..제가 보기에도 우아한 기품이 남달라보이네요. [출처] 무궁화꽃, 무궁화꽃 종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작성자 xzrxk7617 [출처] 무궁화꽃, 무궁화꽃 종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작성자 xzrxk7617
통영 한산 마리나 호텔&리조트 통영 한산 마리나 호텔&리조트 다도해를 품은 토속적 정취의 휴양시설월간 전원속의 내집 |취재 이세정 사진 변종석 | 입력 2015.10.02 17:07 | 수정 2015.10.02 17:15 깨끗한 남해바다를 끼고 있는 통영에 고급스러운 휴양시설과 레저스포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리조트가 들어섰다. 환상적인 다도해를 앞마당처럼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 바다 너머 바라 본 리조트 전경. 20대의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을 앞에 두고 있다. 비취색 바다에 푸른 수목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풍광. 남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이색적인 정취는 통영이 국내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다. 그동안 일반적인 호텔과 숙박시설만 자리했던 통영에 최근 고급 호텔&리조트가오픈해 여행객들의 마음을 더..
수술중 보채는 환아 젖먹인 中 '천사 간호사' 수술중 보채는 환아 젖먹인 中 '천사 간호사'헤럴드경제 | 입력 2015.10.02. 17:14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부분마취를 한 채 수술을 받던 신생아를 달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젖을 먹인 간호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시나닷컴, 중국청년망 등 중국 현지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의 한 병원에서는 선천적인 항문 종기를 가진 생후 1개월 된 신생아의 수술이 진행됐다. 의료진은 아기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한 채 수술에 나섰다.낯선 수술실의 환경과 분위기에 놀란 아기는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울고 보채기 시작했다. 집도의가 제대로 수술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 사이 한 여성 간호사가 주저없이 수술복 상의를 젖히고 아기에게 자신의 젖을 물렸다. ..
대전 열기구 축제에서... 패러글라이딩도 등장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열기구 축제 당시엑스포교 위를 비행하는 페어글라이더를 촬영함. 두 교차하는 교각 사이로 지나올때를 놓치지 않고 순간 포착하였음. 머리위를 비행하는 페러글라이더정마정말 타보고 싶었는데... 열기구들이 비행 대기중에 있습니다.열기구도 못타보았음. 경비행기도 등장했네요1인승이며 아주 오래전에 제작한걸로 알고 있어요
싸이, 왜 추석 때 집 나갔나 "다 던지고파" 눈물 싸이, 왜 추석 때 집 나갔나 "다 던지고파" 눈물 [OSEN=손남원 기자] 가수 싸이가 이번 추석 때 자신의 집앞에서 벌어진 시위 소동으로 인해 이웃들에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사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께로 컴백 시기를 잡고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던 그는 정신적 충격으로 외부와의 연락도 두절하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사태의 발단은 싸이 소유의 이태원 건물이다. 싸이는 지난 2012년 2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문제의 건물을 매입했지만 법원 판결에도 막무가내로 버티며 소송과 시위를 이어가는 한 카페 주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모든 걸 '갑의 횡포'로 몰아부치는 세입자와 일부 시위 주도 세력에 막혀 법과 정의도 통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세입자 측은 이번 추석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