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제 플랫폼 트랜스퍼고의 CEO, XRP 기반의 xRapid 사용을 검토 중이라고 확정
dChainers 2018년 11월 12일
리플사의 파트너이자 국제 결제 플랫폼인 트랜스퍼고(TansferGo)는 리플사의 XRP를 기반으로 하는 xRapid의 사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퍼고의 CEO인 다우만타스 드빈치카스(Daumantas Dvilinskas)는 트위터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며 회사가 xRapid를 시험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드빈치카스는 9월에 트랜스퍼고가 리플사의 기술을 사용하여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즉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유럽-인도간의 송금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리플사의 국경간 거래 상품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 정확하게 밝히진 않았었다.
리플사의 기술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트랜스퍼고는 리플사가 제공하는 유럽-인도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런던에 위치한 트랜스퍼고는 매년 100%의 성장률을 보이며 유럽의 이주민 송금 시장을 장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에 트랜스퍼고는 시장에서 완전히 무료로 국제 송금을 제공하는 최초의 업체가 되었다. 5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트랜스퍼고는 하루 1,000명의 신규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더뉴스 https://thenews.asia/ko/news/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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