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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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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인에 백두산 캠핑 첫 허용…고원에 텐트치고 하이킹 북한, 외국인에 백두산 캠핑 첫 허용…고원에 텐트치고 하이킹기사입력 2018-08-21 11:14 l 최종수정 2018-08-21 11:19 지난 주말 호주·노르웨이인들 백두산 야영…운영자 "비정치적 트레킹되길" ↑ 백두산서 캠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백두산 야영을 허락했습니다. 어제(20일) AP 통신은 이날 백두산발(發) 기사에서 남한에 본사를 둔 한반도 등산여행사 '하이크 코리아'의 설립자인 뉴질랜드인 로저 셰퍼드는 북한 당국을 설득해 처음으로 백두산 '오프로드 트레킹'과 캠핑을 허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여성 2명과 노르웨이 남성 2명으로 구성된 첫 여행객들은 지난주 토요일 백두산 천지에 오르고 고원을 하이킹했으며, 텐트를 치고 5박 일정 중 첫..
[아시안게임]한국축구보다 베트남 축구가 더 재미있다 요즘 뜨는 박항서 매직땜에 한국축구보다 베트남 축구가 더욱 재미있다. 근데 준결승에서 우리랑 만나면 어케하지??????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한 베트남 현지 분위기는 열광의 도가니인데... 우리가 이겨 찬물을 끼얹는 분위기가 될텐데... 그래서 그런지 빅 게임이 예상되네 베트남과 바레인전 베트남과 일본전
신라시대 古書 강의하던 여고생…내년부턴 역사학도 신라시대 古書 강의하던 여고생…내년부턴 역사학도 성균관대 사학과 수시 합격한 정수연양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역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보물섬 같은 학문입니다. 오래된 과거의 일이지만 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배울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역사를 사랑해 우리 민족의 고대 신화와 관련된 서적을 출간하는가 하면 인터넷 강연도 하는 고등학생이 성균관대 수시전형에 합격해 화제다. 27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인재전형에 최종 합격한 김포제일고 3학년 정수연(18·여)양은 지난해 5월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이 쓴 고서 '징심록'의 일부인 '부도지'를 직접 해설한 책 '정수연의 부도지'를 출간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1만 4천년 전 있었다는 마고성(麻姑城)이 인류의 시원 문명이라는 내..
보고싶은 영화 안시성 매거진 조인성, 박성웅, 설현까지..'안시성' 9인의 캐릭터 전격 공개 최재필 기자 입력 2018.08.21. 13:26 수정 2018.08.21. 13:26댓글 2개 추석 개봉 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이 스타일리시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한다. 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한 9종의 포스터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은 창과 활, 도끼 등 그들의 시그니쳐 무기를 들고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 88일간의 ‘안시성 전투’에서 각자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인성의 '양만춘' ▲남주혁의 '사물' ▲배성우의 '추수지' ▲엄태구의 '파소' ▲김설현의 '백하' ▲박병은의 '풍'..
월급 200만원인데 투잡으로 월 2000만원을 버는 방법 12가지 월급 200만원인데 투잡으로 월 2000만원을 버는 방법 12가지 출처: 스마트인컴 투자비용 없이 돈 버는 방법 먼저 이 글에 앞서 여기에 소개될 팁들은 아무 초기 투자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컴퓨터와 카메라가 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두 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은 곧 모든 간 떨리는 주식투자나 머리 아픈 펀드, 복잡한 적금 풍차 돌리기, 비트코인 또는 통신사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한 재테크 방법은 이 글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직장을 그대로 다니면서 순수히 투잡으로 시간 대비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직장인들 또는 주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자는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실제로 월 2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
안전진단 받은 BMW 차량 또 불날 뻔…국토부 "부실 검사" 안전진단 받은 BMW 차량 또 불날 뻔…국토부 "부실 검사" 기사입력 2018-08-17 16:15 기사원문 스크랩 목포 사례 이어 두 번째…'땅에 떨어진' 리콜 신뢰도 (세종·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윤보람 기자 = 긴급 안전진단을 완료한 BMW 리콜 대상 차량에서 또다시 불이 날 뻔한 사례가 발생해 정부가 합동 조사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국토교통부와 BMW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BMW 2014년식 GT 30d xDrive 차량의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연기는 소화기로 진화됐고 해당 차량은 BMW 성수 서비스센터에 입고됐다. 이 차는 BMW가 실시하는 안전진단 서비스를 이미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