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트럼프 시위대, 대선무효 동시다발 시위…일부 총기 무장
친트럼프 시위대, 대선무효 동시다발 시위…일부 총기 무장 기사입력 2021.01.07. 오전 8:50 미 전역 주 의회 앞에 모여…별다른 충돌 없어 워싱턴DC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 소식에는 환호성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다른 주(州)에서도 대선 무효를 주장하는 시위가 동시에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뉴멕시코, 오리건, 미네소타, 조지아, 오클라호마, 유타, 오하이오, 캔자스주 등지에서 주의회 의사당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AP통신은 "친(親)트럼프 시위대가 전국 각지의 주도(州都)에 몰려들었다"고 보도했고, CNN 방송은..
[목비]실력파 가수 목비 타이틀곡 목비로 신곡발표
독보적음색의 실력파 가수 목비가 11월 4일 신곡을 발표했다. 앨범은‘귀거래사’의 싱어송라이터 김신우 작품이 대부분으로, 까다로운 두 뮤지션의 만남 자체가, 이미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로,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편곡자 송기영이 전 곡을 편곡하였으며, 신현권, 배수연 등의 유명 세션의 연주는 물론, 대규모 오케스트라 등의 참여까지,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국내에선 좀처럼 듣기 힘든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목비’로 가수의 이름과 동명이면서 다른 뜻을 품고 있는 단어이다. 가수 목비는 ‘아름다운 악기소리’를 뜻 한다면, 타이틀곡의 목비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슬픈 이별을 경험한 여자의 마음을 목비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한다. 락 보컬 ‘서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