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를 2020 올림픽 공식 암호화폐로 만들기 위한 서명 12,000명 넘어서
dChainers 2018년 10월 11일
XRP를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공식 암호화폐로 만들고자 하는 타카하시 켄의 노력은 당초 예상되던 성과를 넘어섰다.
Change.org에서의 처음 서명인 수 목표는 7,500개의 서명을 받아내는 것이었으나 최근 이를 넘어서 12,000개의 서명을 받았으며 현재 15,000개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카하시는 그의 Change.org에서 암호화폐가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향후 관광객들 일본에 유입됨에 따라, 엔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며 2008년 베이징과 2016년 리우데 자네이루 올림픽과 같은 과거에서도 알 수 있듯 관광객들의 환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발생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율문제와 언어 소통 문제가 발생하면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다.
우리는 리플 연구소의 XRP가 빠른 송금 시간과 안정적인 보안을 바탕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더뉴스 https://thenews.asia/ko/news/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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