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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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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초기 단계에서, 아들과 딸의 피를 수혈 받으면 상태 호전 치매의 초기 단계에서, 아들과 딸의 피를 수혈 받으면 상태 호전 아름다운 추억부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까지 송두리째 앗아가는 치매. 게다가 뚜렷한 치료법도 없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 불린다.그런데 최근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는 희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에 자료 분석 보고서를 제출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의 유전학자 데임 린다 파트리지 교수는 '젊은 피'가 치매 없는 삶을 살게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파트리지 교수에 따르면 나이든 쥐와 젊은... 유투브 동영상 보기
치매 원인은 곰팡이(?) 치매 원인은 곰팡이(?) 연합뉴스 | 입력 2015.10.16 09:44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곰팡이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의 루이스 카라스코 박사는 사망한 치매 환자들의 뇌에서 진균(곰팡이) 감염의 흔적이 발견됐다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AFP통신과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사망한 치매 환자 11명을 부검한 결과 뇌조직과 혈액에서 여러 종류의 진균 세포와 진균물질들이 검출됐다고 카라스코 박사는 밝혔다.치매 환자가 아닌 일반 사망자 10명의 뇌에서는 진균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카라스코 박사는 치매의 특징인 느린 진행과 염증은 진균감염의 특징과도 일치한다면서 진균감염이 치매의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