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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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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세리머니, 인종차별 논란 칠레 상대로도? 이승우 세리머니, 인종차별 논란 칠레 상대로도?개성 넘치는 세리머니에 관심 고조 등록 : 2018-09-11 15:49‘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칠레를 상대로 호쾌한 골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칠레와 A매치를 치른다.지난 2016년 코파 아메리카 2연패를 달성한 칠레는 지난 7일 대표팀이 먼저 상대한 코스타리카보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칠레는 12위로, 한국(57위)에 크게 앞서 있다. 여기에 칠레는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 게리 메델(베식타스) 등 유럽서 활약하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한국에게는 쉽지 않은 일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양 팀의 일전을 앞두..
'추적60분' 대한축구협회-현대家, 26년 간 "독점"…시청률 ↑ '추적60분' 대한축구협회-현대家, 26년 간 "독점"…시청률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추적60분' 대한축구협회와 현대가(家)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은 시청률 2.3%를 기록, 앞선 방송분(1.9%)보다 0.4%p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들만의 왕국 정가(家)네 축구협회'를 주제로 현대가(家)와 대한축구협회의 간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93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현재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까지 현대가(家)에서 축구협회회장이 선출됐다. 그러나 축구 관계자들은 지난 26년 간 협회 측의 지원이 사실상 거의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