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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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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TPP 정부용역 "'참여' 아닌 '가입'은 乙…손실 커" [단독]TPP 정부용역 "'참여' 아닌 '가입'은 乙…손실 커" [[the300] 2013년 KIEP 보고서에서 지적 불구 미참여…산업부 "여력 없었다"]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participation)'하지 않고 '가입(accession)'할 경우 경제적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받고서도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참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TPP 협정의 경제적 타당성 효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TPP 협상 참여와 가입 시간차에 따른 기회비용은 적지 않은 경제적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보고서는 2013년 8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작성..
"한국 TPP 참여 긴밀 협력"…가입 급물살 타나 "한국 TPP 참여 긴밀 협력"…가입 급물살 타나SBS 원문 |입력 2015.10.17 20:10 |수정 2015.10.17 20:10 두 나라 정상은 우리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TPP 가입과 관련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이버 공격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청와대와 백악관 간 협력 채널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승재 기자입니다. 한·미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은 40분간 진행된 오찬 정상회담에서 논의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TPP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힌 뒤, 한국도 TPP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 : 이미 높은 수준의 FTA를 체결한 한국과 미국은 TPP에서도 자연스러운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국이 채택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