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105)
[단독]게임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지분투자 단행 투자 목적 더해 '게임+블록체인' 시너지 구현 점쳐져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antilaw@mtn.co.kr2021/04/19 08:14 게임빌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게임사가 가상화폐 거래소 인수를 추진하고 게임 결제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접목하는 등 게임과 블록체인의 접점이 확대되고 있는데, 게임빌의 투자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19일 IB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코인원 지분 일부를 취득해 주요주주중 하나로 올라섰다. 코인원은 창업자 차명훈 대표가 지난 2014년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 중개업체다. 설립 당시 법인명칭은 디바인랩이었으나 가상화폐 거래소가 본궤도에 올라서자 2016년 1월 법인명을 거래소 명칭과 동일하게 코인원으로 변경했다.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이더리움과..
[단독] 가상화폐 거래금액 석달간 1500조…벌써 작년의 4배 021.04.19 11:28 기사입력 2021.04.19 11:28 月 거래액도 역대 최대치 하루 거래금액 24조 돌파 시장 과열 조짐…불법행위 단속에만 초점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장세희 기자] 올 들어 3개월간 가상자산(가상화폐) 투자에 몰린 금액이 지난해 전체 거래금액의 4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시에서 비트코인, 알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두드러졌는데, 1분기에만 1500조원에 가까운 투자금액이 몰린 것이다. 정부는 가상화폐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뒤늦게 칼을 빼들었지만 부실한 거래사업자 관리·불법 외화송금·투자사기 등 불법행위 단속에 치우친 모습이다.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 열풍을 진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
비트코인 비번 까먹은 미국 남성, 2600억 잃을 위기 비트코인 비번 까먹은 미국 남성, 2600억 잃을 위기 이은호 / 기사승인 : 2021-01-14 05:00:16 ▲ 사진은 본문과 상관 없음. 사진=바이비트 제공[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전자지갑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약 2600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잃을 위기에 처한 미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12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스테판 토마스는 7002비트코인을 넣어둔 전자지갑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돈을 모두 날릴 위기에 놓였다. 토마스는 10년 전 암호화폐 관련 영상을 제작해준 대가로 7002비트코인을 받았다. 당시 1비트코인의 가격은 2~6달러(약 2000~6500원)로, 그가 수령한 비트코인은 한화로 약 1530만~4600만원 수준이었다. 토마..
비트코인·이더리움 일제히 급락..왜? 이설영 입력 2021. 01. 12. 15:28 8일 신고가 후 1300만원 급락..현재 회복세 채굴자 매도물량 쏟아져..달러화지수도 상승 영국 금감원 "가상자산 투자 시 잃을 각오까지 해야"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BTC)이 4600만원까지 급등한 후 3300만원까지 급락했다. 가격 하락은 이더리움(ETH)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가격 반등 기대감은 여전히 높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가격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조정세는 피할 수 없을 것을 내다보고 있다. 신고가 후 사흘만에 1300만원 급락 비트코인이 46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한 뒤 사흘만에 3300만원으로 1300만원 급락했다. 현재는 3900만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
2021년 암호화폐시장 6가지 이슈김영보 2021년 암호화폐시장 6가지 이슈 김영보 / 기사승인 : 2021-01-11 17:28:10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지난2020년 말,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암호화폐는 변동성 높기 때문에 하락세에 접어들면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는 투자자 및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목할만한 올해의 6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해 11일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IPO 추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기업공개(IPO) 신청이 첫번째 이슈다. 100개국 이상에서 3,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코인베이스의 IPO는 신생 암호..
'급등락 경고' 비트코인 25% 뚝...불안한 암호화폐 시장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암호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은 하루 새 낙폭이 25%에 육박한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오후 3시50분 현재 전일비 24.15% 떨어진 3만2994.5달러(약 3621만1463원)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낙폭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8일만 해도 비트코인은 4만2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도 대부분 30% 안팎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맞물린 달러 반등과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도세가 배경으로 꼽힌다. 또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워낙 악명이 높다. CNBC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날아간 시가총액이 1700억달러(약 187조원)을 넘..
비트코인 국내 거래 첫 4천만원 돌파…11일 만에 1천만원 뛰어 비트코인 국내 거래 첫 4천만원 돌파…11일 만에 1천만원 뛰어 기사입력 2021.01.07. 오전 9:09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개당 4천만원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3천만원을 넘은 지 11일 만이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58분 6.94% 오른 4천85만원에 거래됐다. 오전 8시 5분께 4천만원을 넘어선 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4천81만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 가격은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다.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르다. 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은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개당..
시총 4위 코인' 리플의 '위기'..美 SEC에 고소 당해 시총 4위 코인' 리플의 '위기'..美 SEC에 고소 당해 이정훈입력 2020. 12. 23. 15:23수정 2020. 12. 23. 15:31 美SEC, 리플 XRP '증권' 판단.."투자자보호법 위반" "증권 발행하고도 등록 않고 非투자자에 코인 분배" 회사측 강력 반발 "법무부도 증권 아닌 통화로 판단" XRP 가격 17%대 급락세..200억달러대 시총 '위태'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경 간 빠른 지급결제와 송금을 위해 리플사(社)가 발행한 가상자산인 리플(XRP)이 ‘증권’에 해당되는 만큼 이 코인을 발행해 판매, 거래하기 전 등록하지 않은 것이 투자자 보호법 위반이라며 미국 금융감독당국이 사 측과 경영진을 고소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